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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베트남 거주자를 위한 한국 비자 완벽 가이드 – 결혼·방문·유학 사증 절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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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베트남 거주자를 위한 한국 비자 신청 A to Z – 결혼·방문·유학 비자 핵심 정보 총정리 베트남에 장기 체류 중이거나 배우자 또는 가족 초청, 유학, 관광 등의 사유로 한국 비자를 신청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하노이나 하이퐁처럼 외국인 비자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절차나 서류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죠. 이번 글에서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영사과)에서 제공한 비자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을 바탕으로, 결혼 비자, 방문 비자, 유학 비자, 공통 사항 을 유형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결혼비자(F-6-1) 관련 핵심 Q&A Q. 결혼비자 심사 소요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기본적으로 근무일 기준 약 31일 이 소요됩니다. 다만, 출입국 경력, 실태조사, 외국인 관서 조사 등의 사유가 추가되면 수개월이 걸릴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여유를 두고 최소 2개월 전에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결혼비자 서류 중 일부가 면제되는 경우는? A. 아래의 경우, 일부 서류 제출이 면제됩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증명서, 자녀 여권 사본 제출 임신 20주 이상인 경우 : 병원진단서 등 임신 입증서류 제출 이 경우, 소득요건 증빙, 국제결혼안내프로그램 수료증, 범죄경력조회서 등 일부 항목은 면제될 수 있습니다. Q. 결혼비자 재발급이 가능한가요? A. 네. 과거 동일한 국민과 정식으로 혼인하여 비자를 발급받은 이력이 있다면, 사유가 명확한 경우 결혼비자 재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방문비자(F-1-5, C-3-1 등) 관련 정보 Q. F-1-5 비자 초청 가능 인원 및 기준은? 기본적으로 자녀 1명당 2회 초청이 가능하며, 자녀가 9세가 되는 해의 9월 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초청자 또는 자녀가 장애나 중증질환이 있는 경우 , 초청 횟수나 연령에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Q. 최근 1년 내 한국 방문...

해외에서 귀국해 창업한다면? 소득세 5년 100% 감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2025년 최신)

해외 귀국 후 한국에서 사업자등록, 5년간 소득세 감면 100% 받는 법!

해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당신! 사업자등록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릴 정보는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5년간 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비법을 놓치지 마세요. 이 글은 2025년 세법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향후 법 개정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귀국 후 '최초 사업자등록'으로 인정받기

해외(예: 하이퐁)에서 오랫동안 거주했어도, 한국 내에서 최초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첫 창업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기존 업종을 물려받거나, 해외에서 개인사업자 등록 이력이 있는 경우 '재창업'으로 분류되어 감면 혜택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한국 귀국 후 바로 '최초'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2. 지역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아닌 곳'으로 택하라

창업 지역은 소득세 감면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 (즉, 지방)에서 창업:
    • 청년 창업자는 최대 100% 감면
    • 일반 창업자는 최대 50% 감면

다만, 2026년 이후부터는 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이라면 지방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법이 바뀌었습니다. 경남, 강원, 충청 등 지방은 무조건 유리하며, 수도권 중에서도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한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연령과 매출: 수익 구조를 세워라

청년(만 15세~34세)이라면 가장 유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방에서 창업하면 100% 감면 가능
  • 수도권에서는 50%~75% 수준의 감면

2025년 개정 세법에 따르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내에서도 청년이라면 75%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 매출 8,000만 원 이하라면 지방 일반 창업자도 100%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면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 소득이 적자이거나 세액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감면 혜택 기간은 유지됩니다.


4. 업종은 '감면 대상 업종'으로 설정해야

세금 감면 혜택은 모든 업종에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조, 정보통신, 통신판매, 음식점 등 세법에서 정한 18개 감면 대상 업종에 포함되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 자료 참고)

특히, 비대면 온라인 판매 사업을 계획한다면 통신판매업 코드로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스마트스토어나 위탁판매 모델 모두에 유리합니다.


5. 고용 늘리면 감면율 더 커진다

2025년 개정 세법은 고용 증대 추가 감면율을 최대 100%까지 상향했습니다.

사업소득 외 직원을 1명이라도 더 채용하면 추가 감면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귀국 창업 초반에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직원 1~2명을 채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국세청이나 세무서에 문의하여 고용증대 확인 증명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실례 기반 흐름 – 하이퐁 거주상태 → 한국 귀국 창업 시나리오

시나리오 A – 청년 + 지방 + 온라인 판매

  • 귀국 시기: 2025년 10월
  • 창업 지역: 경남 창원 (지방)
  • 연령: 만 30세 (청년)
  • 업종: 스마트스토어 통신판매업 (감면 대상)
  • 연 매출 목표: 7,000만 원 (첫해)
  • 직원: 파트타임 1명 채용 (고용 증대 효과)

👉 감면 효과:

  • 5년간 소득세 100% 감면
  • 고용 증대까지 고려하면 더욱 유리
  • 초반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에 재투자 가능

시나리오 B – 수도권 + 34세 + 연 매출 6천

  • 지역: 김포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아님)
  • 연령: 만 34세 (청년)
  • 업종: IT 컨설팅 (감면 대상)
  • 매출: 6,000만 원 (연 매출 8천만 원 이하)

👉 감면율:

  • 2025년 창업 시 75% 감면 (수도권 청년)
  • 고용 증대 시 추가 감면 가능
  • 연간 세금 부담을 줄이며 사업을 스케일업 가능

마무리 조언

한국에서 사업자등록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 네 가지만 꼭 기억하세요.

  • '최초 창업자' 요건을 충족할 것
  • 지방 창업 + 청년 연령을 활용할 것
  • 연 매출 8,000만 원 이하로 계획을 세울 것
  • 직원 1명 이상 채용으로 고용 증대 감면을 받을 것

결론

하이퐁 등 해외에서 거주하다 한국에 돌아와 사업자등록을 고민 중이시라면, 지방에서 감면 대상 업종으로 청년 기준을 맞추고, 초반 매출 계획을 잘 세우며, 고용 증대 제도까지 활용하시면 5년간 소득세 부담 없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거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고, 성공적인 한국 창업을 응원합니다!


참고 자료:

  • 국세청 홈택스 (www.nts.go.kr)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www.la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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